구름,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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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3.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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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구름(대표 류성태)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름은 에듀테크(직무교육) 부문에 구름EDU와 재택근무(협업 툴) 부문에 구름IDE를 등록했다.

구름EDU는 프로그래밍 기초, 모바일, 웹, 블록, 알고리즘, 데브옵스, 인공지능, 보안,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범주를 아우르는 AI·SW 개발 역량 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LMS와 함께 제공한다. 구름IDE는 실시간 동시 편집 기능으로 원격 개발을 지원하는 통합개발환경(IDE) 서비스로 개발에 필요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항상 켜두기 기능으로 개발한 서비스의 서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의 수요 기업은 최대 400만 원 한도 내(1개 공급기업 당 200만원 이용 가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구름 김현화 COO는 “구름은 비대면 AI·SW 교육을 제공하는 구름EDU와 클라우드 AI·SW 개발 협업 기반을 제공하는 구름IDE로 구성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상품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구름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는 2021년 2월 현재 LG전자, 카카오, 삼성전자, 삼성SDS, NHN 등 대기업은 물론 마이리얼트립, 오늘의집과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도 AI·SW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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