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AI 활용 관제 서비스 역량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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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AI 활용 관제 서비스 역량 강화 나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03.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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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AI 가시화 솔루션 전문기업 플레인브레드와 기술제휴
VPN 기반 회선관제 서비스 경험 살려 맞춤형 관제 서비스 제공

[데이터넷] 넥스지(대표 김익수)는 빅데이터·AI 가시화 솔루션 전문기업 플레인브레드(대표 임대우)와 기술 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스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레인브레드의 빅데이터 기반 가시화 솔루션 기술력을 활용, 빠른 데이터 분석을 구현하고 고도화된 관제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보안 위협과 이상 징후의 모니터링 탐지 등 보안 관제 분야에 빅데이터 기반 AI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다.

플레인브레드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스타트업 기업으로 SKB 오션(OCEAN)의 빅테이터 구축에 참여했으며, AI챗봇 개발을 수행했다. UTM 장비에 대한 보안 위협 솔루션(ESM) SaaS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및 자동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익수 넥스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관제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으며 맞춤형 관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넥스지는 VPN 기반 회선관제 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레인브레드의 가시성 솔루션을 추가함으로써 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장애원인 분석 및 해결의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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