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데이터 전문기업 코드에프(대표 서성권·여용주)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의 2021년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드에프는 ▲자산관리 ▲보장자산관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 비교 ▲비대면 금융거래 ▲헬스케어 ▲자동차 정보 ▲기업 세무&회계 ▲기업 신용평가 등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가공해 제공한다.
코드에프는 오픈 API 플랫폼인 ‘코드에프 API’를 활용해 ▲개인 자산관리 ▲비대면 대출 심사 ▲카드 발급 심사 간소화 ▲보험 계약 사항 조회 ▲자동차 보험료 계산 비교 ▲기업 자금 관리 ▲기업 신용평가 ▲통신사 사용 내역 조회 등 서비스 모델 구현을 돕는다. 이를 통해 쌓은 경험으로 데이터를 가공하고, 유형별로 필요한 패키지를 수요기업에 제공한다.
데이터 바우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분석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데이터 구매 비용 최대 1800만원, 일반 가공 비용 최대 4500만원, AI 가공 비용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코드에프는 오픈 API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에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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