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유니온시스템즈, 데이터 모델링 툴 총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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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유니온시스템즈, 데이터 모델링 툴 총판 협약 체결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2.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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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판매 다각화로 데이터 모델링 툴 시장 확대 도모
홍민석 유니온시스템즈 대표(왼쪽)와 이화식 엔코아 대표가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민석 유니온시스템즈 대표(왼쪽)와 이화식 엔코아 대표가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DATAWARE)의 주력 제품인 데이터 모델링 툴 ‘디에이샵(DA#)’의 시장 확대를 위해 IT 솔루션·컨설팅 전문기업 유니온시스템즈와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체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데이터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모델링을 위해 전문 데이터 모델링 툴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엔코아는 시장을 보다 확대하고 솔루션 판매를 다각화하기 위해 유니온시스템즈와 협력해 총판 체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디에이샵’은 데이터 설계를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국산 최고의 데이터 모델링 툴로써 시장 확대를 위해 총판 체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유니온시스템즈와의 협업으로 관련 시장을 주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민석 유니온시스템즈 대표는 “엔코아의 솔루션 파트너사로서 디에이샵 판매 협업을 진행하면서 솔루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관련 시장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총판 협약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략적인 영업 마케팅을 펼치며 채널 파트너도 적극적으로 모집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코아는 이번 디에이샵 총판 체제 전환으로 2021년 솔루션 판매 비중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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