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LMS, ‘포스웨이 나인그리드’ 8년 연속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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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LMS, ‘포스웨이 나인그리드’ 8년 연속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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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웨이그룹 “코너스톤, 지속 투자·혁신·책임 보여줘” 호평

[데이터넷]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2021 포스웨이 나인그리드’의 학습관리시스템 부문에서 전략적 리더 포지션에 선정되어 8년 연속 리더 포지션을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빗 윌슨(David Wilson) 포스웨이그룹 CEO는 “코너스톤은 학습관리 부문에서 지속적인 투자, 혁신 및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코너스톤은 2020년 사바(Saba)를 인수하면서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보다 견고한 입지를 확보했으며 혁신에 크게 투자해 제품 로드맵을 가속화, 가장 크고 복잡한 기업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마저 충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웨이 나인그리드는 주로 영국 및 유럽 시장에서 학습관리시스템 부문 솔루션과 업체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다면 모델이다. 솔루션에 대한 평가 기준은 성능, 잠재력, 시장 입지, 총소유비용(TCO), 그리고 시장 전반에 걸친 향후 전망 등이다.

빈센트 벨리보(Vincent Belliveau) 코너스톤 EMEA(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CEO는 “전략적 리더 포지션을 8년 연속 달성했다는 사실은 코너스톤의 놀라운 성과”라며 “지난 1년간 세계적으로 모든 기업은 유례없는 한 해를 보냈다. 이런 시기에 학습관리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혁신, 개발해 고객을 지원해 온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너스톤의 인공지능 혁신 연구소(Innovation Lab for AI)가 EMEA 지역에 설립돼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우리 고객들이 언제든지 업계 최고의 툴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인공지능과 데이터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한다. 2021년은 회복과 복구, 그리고 당연히 학습의 해가 될 것이며, 우리는 고객과 업계를 위해 이 모든 과정에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너스톤은 EMEA 지역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고객들의 학습관리시스템 이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례로 2020년 교육 과정 등록 3억5400만건, 교육과정 이수는 2억3300만건을 기록했다. 많은 기업이 봉쇄 조치에 따른 제약 조건에 적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함에 따라 사내 스킬 부재(skills gap)가 다시 한 번 중요 이슈로 부상했고, 기업의 학습 및 교육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됐다.

코너스톤 고객인 네슬레는 코너스톤 학습관리시스템(Cornerstone LMS)을 활용한 신규 학습 아카데미(Corporate Learning Academy)를 구축, 코로나 팬데믹을 사내 디지털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외부 기성 학습 콘텐츠를 도입하는 기회로 삼았다. 그 결과, 직원들의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활동이 용이해졌다.

코너스톤은 사바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학습 솔루션 오퍼링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며 무료 학습 포털인 코너스톤 케어(Cornerstone Cares)를 개설해 교육 콘텐츠에 접근할 수 없는 취약 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의 최신 이니셔티브인 코너스톤 인공지능 혁신 연구소(The Cornerstone Innovation Lab for AI)는 코너스톤의 글로벌 거점으로 인사 조직이 인력 데이터의 잠재력을 실현하여 학습을 강화하고 역동적인 비즈니스 변화에 적응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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