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밭이 천연 비누 업계에서 뛰어난 품질과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높은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동구밭은 2020년도 매출 55억원으로 전년대비 자사 브랜드 매출이 660% 증가하며 설립 5년만에 국내 최대 천연비누 제조사다운 성장률을 보였다. 동구밭이 천연 비누를 납품하는 업체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동구밭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으로, 전 직원 50% 이상이 발달장애인 사원이다.
사회적기업인 동구밭은 전례 없이 매년 큰 폭으로 매출 성장률을 만들어 내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