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 17학번 이준명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삼성레포츠센터에 취업했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보디빌딩, 퍼스널트레이너, 스포츠재활 등 우리 몸에 대한 마스터의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도 우수한 취업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
이준명 학생이 취업하게 되는 삼성레포츠센터는 총 6300평에 헬스, 수영, GX, 사우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레이너가 각자 담당하게 되는 회원들만 해도 수십명이 넘는다. 여기에서 해당 학생은 퍼스너트레이너로 근무하게 되며 담당업무는 회원응대, 회원지도, 영업장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삼성레포츠센터에 취업을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재학 중 MOU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여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사회성을 비롯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운게 취업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퍼스널트레이너(보디빌딩, 퍼스널트레이너, 피트니스, 스포츠마케팅, 요가필라테스), 스포츠재활(재활퍼스널트레이너), 종합격투기(무도스포츠, 무도스포츠경영)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실무 위주의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현재 수능과 내신은 상관없이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별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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