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신임 대표이사로 하송 부사장 선임
상태바
위메프 신임 대표이사로 하송 부사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2.08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송 신인 대표 “철저히 사용자 관점에서 경쟁력 강화”
▲ 하송 위메프 신임 대표이사
▲ 하송 위메프 신임 대표이사

[데이터넷] 위메프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하송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위메프는 지난해 8월 시작한 직무대행 체제를 종료하고, 하송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2015년 위메프에 합류한 하 대표는 마케팅과 사업분석, 직매입, 물류업무를 총괄했다. 2017년부터 전략사업부문을 맡아 플랫폼 및 신사업 개발, 제휴사업 등을 주도해 왔고, 앞으로 기술 기반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새로운 위메프의 재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하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철저하게 사용자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년간 위메프를 이끈 박은상 전 대표는 사업 지원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