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선불카드는 상무초밥, 마루요시 외식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밥 프랜차이즈 상무초밥은 전 매장이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합리적 가격으로 싱싱한 활어와 연어, 참치, 새우, 장어 등 각종 초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패밀리 브랜드로 참치, 생연어회 전문점인 마루요시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상무초밥, 마루요시 선불카드는 구입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충전 시 5% 추가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객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충전, 결제 이용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또한 매장에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적립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웹 POS 프로그램과 주문정산 및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외식 업종에서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 선불카드를 마케팅 수단으로 도입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며 “매장은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고객은 추가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매장과 고객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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