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게이트, 2020년 매출 23% 증가…올해 매출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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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게이트, 2020년 매출 23% 증가…올해 매출 300억 목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01.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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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확산으로 VPN 공급 사례 늘어
단기간 보안 서비스 모델로 SMB 시장 공략

[데이터넷]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는 지난해 매출 약 235억원 달성을 추정, 전년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3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엑스게이트는 지난해 BGF리테일, 미니스톱, 우리은행, 하나은행, DGB금융, 피플라이프, 국립중앙도서관, 새마을금고, 120다산콜센터, 웅진싱크빅, 금융보안원, SCI평가정보, 인천항만공사, 경북소방본부 등 전국 규모의 사업을 다수 수주,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게이트는 지난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룬 이류로 재택·분산근무를 들었다. 원격접속을 위해 엑스게이트 SSL VPN 공급이 크게 늘었으며, 중소·중견기업이 단기간 이용할 수 있는 정보보안 서비스 상품을 운영, 적은 구축비용으로 고효율의 재택근무 도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덧붙여 정부에서 진행중인 중소기업 지원 사업 의 공급 기업으로 적극 참여한 것도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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