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전기차에 최적화된 USB 젯플래시 9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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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전기차에 최적화된 USB 젯플래시 920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1.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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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글로벌 스토리지 전문 기업 트랜센드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USB 젯플래시(JetFlash) 9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젯플래시 920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USB로 SSD급 전송 속도와 우수한 내구성을 보장한다. USB 3.2 Gen 1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최대 읽기 420MB/s 및 쓰기 400MB/s의 초고속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최대 512GB의 고용량으로 제공되는 젯플래시 920은 알루미늄의 세련된 메탈 케이싱으로 제작돼 쉽게 분리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젯플래시 920은 SSD 속도를 능가하는 420MB/s의 초고속 전송 속도를 보장해 USB에 저장된 4GB의 파일을 PC로 전송하는데 15초면 충분하다. 또한 휴대가 간편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젯플래시 920은 일반 TLC 제품보다 10배나 더 긴 수명과 내구성을 제공하고, 차량용 블랙박스와 같은 쓰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끊김 없이 원활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젯플래시 920은 128GB, 256GB, 512GB 세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저장 공간 부족 시 파일을 삭제할 필요 없이 고용량의 파일 백업 및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

트랜센드 젯플래시 920은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불량률 제로에 도전, 탁월한 품질, 성능 및 신뢰성을 제공한다. 물, 외부 충격, 온도 변화, 자기장 및 엑스레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며 5년간 품질을 보장한다.

한편 젯플래시 920에는 PC와 맥에서 실행되는 파일 관리 전용 소프트웨어 트레센드 엘리트가 제공돼 사용자 중심의 쉬운 인터페이스로 데이터 백업, 복원, 암호화 등 다양한 기능을 솝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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