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SD-WAN·NGFW 통합 ‘포티게이트 200F’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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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SD-WAN·NGFW 통합 ‘포티게이트 200F’ 발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01.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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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WAN 엣지 보호…5년간 100% ROI 확보 가능
OT 등 다양한 환경서 사용 가능한 형태로 제공

[데이터넷] 포티넷은 SD-WAN ASIC 기반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200F(FortiGate 200F) 시리즈’를 25일 발표했다. 포티넷은 이 제품이 통합 운영 시스템, 중앙집중화된 관리,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을 지원해 3년간 평균 70%, 5년간 100%의 투자자본수익율(ROI)을 확보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포티게이트 200F 차세대 방화벽은 SD-WAN과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결합해 기업이 여러 포인트 제품을 통합해 효과적으로 WAN 엣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씬 엣지(Thin Edge) 기반 지사를 보유한 기업들이 레거시 라우터를 통합한 고급 라우팅 기능과 다양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지원하는 SD-WAN 어플라이언스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IP 라우팅에서 애플리케이션 중심 네트워크로 원활하게 전환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200F의 보안 컴퓨팅 등급은 업계 평균보다 14배 높은 IPsec VPN 성능을 제공하며, 자사의 SOC4 SD-WAN ASIC를 포함해 포티넷의 고객 맞춤형 프로세서가 제공할 수 있는 엄청난 성능 이점을 자랑한다.

포티넷은 기업들이 지사, 캠퍼스, 집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확장이 용이한 단일 통합 솔루션에 SD-WAN과 네트워크 방화벽을 모두 결합하는 ‘보안 중심 네트워크’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이 같은 접근방식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클라우드 서비스나 핵심 네트워크에 단순히 지사를 연결시키는 것을 넘어, 모든 주요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본적으로 실행되고,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며, OT 환경에 최적화된 업계 유일의 SD-WAN 어플라이언스로, 협소한 홈 오피스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폼 팩터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WAN 엣지에서 LAN 엣지, 홈 엣지, OT 엣지, 데이터센터 엣지, 클라우드 엣지(SASE)에 이르기까지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전하며 광범위한 연결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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