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위치추적 및 무선 통신 분야 선도기업 유블럭스(한국지사장 손광수)는 IoT SaaS(Security-as-a-Service) 기능을 지원하는 SARA-R5 LTE-M 모듈이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ARA-R5 LTE-M 모듈은 간단하게 사용자의 데이터를 디바이스 및 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는 동안 보호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듈은 디바이스에서부터 최종 사용자 단계까지 데이터를 보호하는 엔드투엔드 보안을 구현하며, 중간 노드/플랫폼에 의해서나 서비스 제공자에 의해서든 어느 누구에게도 데이터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특히 클라우드 IoT 플랫폼에 즉시 손쉽게 장착할 수 있고, 비용효과적이며, 보안성을 갖춰 고객은 개발 속도를 높이고 제품 출시 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 IoT SaaS는 텔레매틱스를 비롯해 산업 자동화, 센서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드 헬스케어, 검침, 자산 및 차량 추적 등 리소스 활용이 제한적인 IoT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저전력 광대역(LPWA) 전개에 최적화돼 있다.
유블럭스는 SARA-R5 IoT 모듈 및 씽스트림(Thingstream) IoT 서비스 제공 플랫폼과 관련한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자체 보유함으로써, 장기간의 디바이스 공급을 보장하며, 반도체에서부터 클라우드까지 전체 플랫폼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지원을 제공한다.
유블럭스는 “유블럭스의 GNSS 기능 통합 및 초저전력 소모 특성을 지원하는 SARA-R5는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며 “이 모듈이 활용하는 대칭형 키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인증서를 발행, 전달, 갱신할 필요가 없어 시스템 비용, 운용 복잡성, 전력 소모 측면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