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스마트빌싸인 앞세워 전자계약 보편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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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스마트빌싸인 앞세워 전자계약 보편화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1.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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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 시즌과 함께 찾아온 HR분야 비대면 업무 확대 기여

[데이터넷] B2B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과 전자계약 스마트빌싸인을 제공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강민철·이병두)은 재택근무의 확대로 연 초에 주로 진행되는 근로/연봉계약을 포함한 주요 사내계약 분야에서도 전자계약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온은 2021년 새해 시작 2주만에 지난 4분기 대비 도입문의가 50%를 상회하며, 전자계약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관심사가 근로계약 관련 비대면 업무 확대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빌싸인 전자계약은 사용 후 월말 기존 계약서 대조와 새 계약서 작성 등 준비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반 이상 대면으로 인해 소요되던 시간을 80% 이상 감소시키고 월 초 계약 완료 이후 계약서의 보관과 정리에 들어가는 인력 또한 대폭 감소시킬 수 있어 인사팀의 업무 부담을 현저하게 완화시킬 수 있다. 

실례로 스마트빌싸인을 사용하는 50인 이하 고객사의 경우 기존 대면 시 짧게는 1시간, 길게는 하루 이상 소요되던 계약 체결이 스마트빌 싸인을 통한 계약서의 작성 및 전달, 블록체인을 통한 체결과 완료 전송까지 총 20분도 걸리지 않았다.

특히 비즈니스온 고객사 중 30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수요조사에 따르면 HR 분야에서 도입의지가 강했으며, 전자계약 도입을 고려하는 주요 이유는 시간과 비용 절감,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확대, 계약의 보안 및 안전성 확보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빌싸인은 근로계약과 사내계약용으로도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UX/UI를 수정하고 기능을 추가했으며, 서비스 개시 이래로 한 건의 보안 이슈도 발생하지 않은 완벽한 보안을 장점으로 순조롭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이 운영하는 스마트빌은 개인사업자부터 중견/중소기업, 국내 대기업을 넘어 글로벌 고객사까지 400만 기업이 선택한 브랜드로 B2B 고객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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