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은 휴대용 모니터 프리즘(CPM1520IPS) 출시를 앞두고 1월 14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12인치 전자노트 카멜보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카멜이 새롭게 출시한 휴대용 터치 모니터 프리즘은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콘솔게임기 등 USB-C 또는 HDMI 출력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경우 별도 장비없이 USB-C 케이블 연결만으로 미러링이 가능하며 갤럭시폰의 경우 덱스모드도 지원한다.
또한 프리즘은 10포인트 멀티 터치패널을 탑재돼 있어 호환가능한 기기와 연결했을 경우, 별도의 키보드나 마우스 연결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유튜브 시청, 웹툰 감상, 자료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신형 프리즘 CPM1520IPS는 1920Ⅹ1080 FHD IPS 패널을 탑재해 보다 선명한 화질과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며, 눈 건강을 위한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이 적용돼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이밖에도 휴대용 터치모니터 프리즘은 고급스러운 직무늬 소재의 접이식 커버를 기본 증정하는데 해당 커버는 3단계로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거치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모니터 뒷면에는 75Ⅹ75mm 사이즈의 베사홀이 있어 기본 거치대 외에도 모니터암, 스탠드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카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프리즘 모니터의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차량용 패키지 등 전용 액세서리를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멜몰(카멜 전용 쇼핑몰)이나 B2B 단체구매는 카멜 영업부에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