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프라이버시 아이 포 리눅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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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프라이버시 아이 포 리눅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01.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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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USB 매체제어 기술 강화…멀티 OS 지원 확대
세계시장서 인정받은 DLP 기술로 글로벌 기업 도약

[데이터넷]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리눅스 시스템을 위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프라이버시 아이 포 리눅스(Privacy-i for Linux)’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재택근무 시행 기업이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도 증가했으며, 그에 따라 리눅스 환경도 확장되고 있다. 소만사 ‘프라이버시 아이 포 리눅스’는 리눅스의 보안 취약점인 USB 매체 통제 기능을 강화시켜 높아지는 리눅스 보안 요구에 대응한다.

김태완 소만사 연구소장은 “DLP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맥, 리눅스 등 다양한 OS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리눅스를 보호하는 ‘프라이버시 아이 포 리눅스’를 출시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DLP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혀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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