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포스포인트 한국지사 에스에스앤씨(대표 한은혜)는 포스포인트 DLP 제품이 ‘2020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 보고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포스포인트 DLP 제품을 실제로 구매하거나 구현·사용한 경험이 있는 전문 사용자의 평가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작성된다.

이 조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포스포인트 DLP가 웹, 이메일 등 기존 포스포인트 보안제품과 쉽게 통합된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손쉬운 확장으로 단일 콘솔에서 엔드포인트부터 네트워크까지 전체 영역에 대한 가시성 확보와 통제가 가능하고 Drip DLP, 다국어를 지원하는 OCR 기능 등으로 정보의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포스포인트의 인간중심(Human Centric) 리스크 관리 개념이 반영돼 있어 사용자 리스크 스코어링과 각종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이슈까지 대응할 수 있다.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는 “포스포인트는 최대의 보안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보안 전문회사로서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한 시너지가 장점”이라며 “DLP 제품이 ‘가트너 고객의 선택’에 선정돼 기쁘다. 이를 계기로 제품의 우수성을 국내 고객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