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머스트, 콤스코프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올해의 총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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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머스트, 콤스코프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올해의 총판’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12.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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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 시장 다변화·SMB 시장 확대 등에 공헌…공공, 대학, 기업 시장 확대 박차
단순 실적 아닌 총판으로서의 능력과 성장 가능성 인정

[데이터넷] 올인원 ICT 서비스 제공기업 메이머스트(대표 박상현)가 콤스코프의 올해의 총판(Best Distributor of Year)에서 콤스코프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부문 올해의 총판으로 선정됐다. 콤스코프의 올해의 총판은 매년 전 세계 총판의 역량을 각 부문별로 평가해 주어지는 상이다.

메이머스트의 올해의 총판으로 선정된 이유는 지속적인 리셀러 발굴을 통해 정부/공공기관 중심의 루커스(RUCKUS)의 한국 시장을 대학, 기업 등으로 확대해 새로운 시장과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물류 공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제품 물량 확보를 통해 SMB 시장 확대를 위한 런 레이트(Run-rate) 사업 활성화 노력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뿐만 아니라 루커스에서 오랫동안 활성화하려고 노력해왔던 루커스 U-AP(Unleashed-AP)의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통해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조합의 매출 구조를 앞세운 사업 추진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문 인력 지속 충원과 내부 교육 강화를 통한 원활한 영업 및 기술 지원 수행도 올해의 총판 선정에 한몫 거들었다.

이처럼 메이머스트의 올해의 총판상 선정은 단순 매출실적 기준이 아닌 총판으로서의 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콤스코프의 네트워크 부문 자회사인 루커스 관계자는 “메이머스트의 2020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부문 올해의 총판 선정을 축하한다”며 ”와이파이 6 특허 기술과 함께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와이파이 기술 부문에 지속 투자하고 있는 루커스는 총판 지원도 더욱 강화할 계획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메이머스트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는 “메이머스트가 루커스와 총판 계약 3년만에 한국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다”며 “지난해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 6 특허 기술을 받은 루커스의 AP 신제품은 물론 클라우드 와이파이, 분석 솔루션의 공공, 대학, 기업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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