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스마트빌싸인’, 기업 비대면 업무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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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스마트빌싸인’, 기업 비대면 업무 활성화 기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12.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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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전자계약 도입 사례 늘어…B2C·C2C가지 비대면 통한 보안·편의성 제고

[데이터넷]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강민철·이병두)은 자사 전자계약 서비스 ‘스마트빌싸인’이 기업들의 비대면 업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빌싸인’은 공동인증서를 포함해 다양한 대체인증 방식으로 제공되기에 기업의 도입장벽을 낮추고 유저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약의 신뢰성을 증가시키고 개인 정보 보호 기능도 강력하다.

기업 ERP와 연계한 연동 구축부터 웹을 비롯한 모바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기업 규모나 업무 성격에 상관없이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면의 경우 훼손, 분실 등의 이유로 보존이나 증명이 어려운 반면, 전자근로계약은 계약내용이 전자적인 형태로 남아있어 확인, 대조가 간편하며 보관 및 검색에도 용이하다. 또한 예전 계약 조항 확인이나 경력증명서 발급 등을 위해 발생하는 시간과 인력 수요가 현저히 줄어들어 업무 효율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기존 기업용 전자계약이 대기업에서 구매나 영업관리 차원으로 사용하던 것에 반해 근래에는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근로계약서를 비롯한 주요 인사 업무에 필요한 사내계약을 위해 도입하는 형태가 많아지고 있다”며 “B2B 개념에서 B2C, C2C까지 확장돼 서약서나 확약서 등 활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넓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즈니스온은 신규 가입 고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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