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상태바
와이즈넛,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12.16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관련 원천기술 개발·해외 SW 시장 개척 등 국내 SW 산업 발전 공로 인정받아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데이터넷]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벤처 활성화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지난 20년간 국내 언어처리기반 빅데이터 검색·분석·수집 및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산업의 조성과 함께 인공지능 관련 원천기술 개발 및 솔루션 상용화, 해외 소프트웨어 시장 개척 등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벤처 업계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기여해왔다.

또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사업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적극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안정 환경조성과 함께 국가 재난 상황 타개를 위해 인공지능 선도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공익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머신러닝, 마이닝, 의미분석, 추론 등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적용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자동응대 솔루션 ‘WISE i Chat(와이즈 아이챗)’을 통해 언택트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대표 서비스로서 국내 경쟁력을 높이는 등의 행보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대외적인 인정을 받아 영광이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분야 개척자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서 국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계의 발전과 기술 전파에 앞장서는 글로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 이후 지난 20년간 빅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 및 인공지능 챗봇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동종업 최고 매출 277억 원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챗봇 최다 구축 및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는 ▲서울시(서울톡) ▲한국남부발전(My KODI) ▲병무청(아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어봇) ▲신한은행(쏠메이트오로라) ▲삼성전기(경비처리 챗봇) ▲중앙대학교(찰리) 등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