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디에스앤텍(대표 장경수)은 재택근무 시 외부단말기 보안관리와 접속 기록·모니티링이 가능한 올인원 PC보안 솔루션 ‘오피스세이퍼(OFFICESAFER)’와 PC 모니터링 솔루션 ‘비투세이버(B2SAVER)’를 결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2021년부터 금융회사의 상시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면서 VPN을 통해 VDI방식이나 원격접속 프로그램 방식으로 외부에서 접속하는 단말기를 통한 침해와 정보유출을 예방하고 감사추적 할 수 있는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비투세이버는 PC용 블랙박스로 파일이동 로그, 웹접속 로그, 프로그램 설치.삭제 로그와 PC화면을 실시간 캡쳐하여 수집, 분석, 모니터링과 검색이 가능한 감사 추적용 솔루션이다. 오피스세이퍼는 문서 암호화, 개인정보 암호화, 매체제어, 보안폴더 등 사전예방 기능과 암.복호화 로그, 파일이동 로그, 출력 로그 기록 등 사후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