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소프트, ‘깃허브 인 데브옵스 밋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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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소프트, ‘깃허브 인 데브옵스 밋업’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12.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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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깃허브(GitHub) 한국 및 아시아 총판 단군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지난 11월 24일 ‘오픈소스에서 이너소스로의 여정’을 주제로 ‘깃허브 인 데브옵스 밋업(GitHub in DevOps Meetu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깃허브 한국 지사장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2020년 깃허브의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 향후 로드맵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세션으로 시작했다. 또한 깃허브의 액션(Actions) 및 데브섹옵스(DevSecOps) 기능들을 위주로 자동화 및 코드 보안 기능에 대해 상세 세션이 제공됐다.

특히 관심을 많이 받은 두번째 세션은 현재 깃허브닷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오픈소스 컨트리뷰터들이 패널 토크 형식으로 진행해 오픈소스 활동의 장점과 중요성, 유의해야할 점들을 논의하고, 오픈소스 개발 방법론을 기업에 적용하는 경우 다양한 장점에 대해서 논의했다.

권민재, 옥찬호, 이선협 등 오픈소스 개발자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편하게 듣고, 오픈소스 개발 방법론의 장점들을 편한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들이 있었다.

마지막 세션인 ‘Kakao meets GitHub’도 호평을 받았다. 카카오의 애자일코치 이호정 파트장은 해당 세션에서 카카오가 지난 9년동안 깃허브를 어떻게 활용해오고 있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공유했다. 또한 최근 깃허브에 추가되고 있는 액션, 패키지 코드스캐닝 등의 신규 기능을 카카오의 기업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할 예정인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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