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 ‘하우스터디’, 대구 이곡센터 개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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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하우스터디’, 대구 이곡센터 개설 확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1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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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무사히 치러졌지만 아직 논술이나 대학별 면접 등 수험생들에게 남은 시험은 많다. 이러한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하우스터디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새롭게 스터디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들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전국에 200여 곳 매장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 지역에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할 대구 이곡 스터디카페 역시 학습공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결정했다.

대구 이곡 스터디카페 역시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공부가 잘되는 인테리어가 들어서게 된다. 하우스터디는 이용자가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집중력을 높이는 다크그레이와 골드를 주 컬러로 사용했고, 원목을 활용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여기에 집중형 독립석, 카페형 소파석, 도서관 같은 오픈석 등 다양한 좌석을 구성하여 이용자가 직접 학습환경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국에 있는 다른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와 마찬가지로 대구 이곡센터 역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출입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스터디카페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하여 원하는 좌석과 요금을 선택, 결제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요즘 부각되고 있는 언택트 비대면 운영방식으로 이용자에게는 편리함을 가맹점주는 운영비 절감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능은 끝났지만 아직 면접과 논술 등의 시험이 남았다. 이럴 때 일수록 하우스터디가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가 빛을 발하지 않는가 싶다. 하우스터디는 다양한 종류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수능 수험생은 물론, 어학 공부, 취준생, 공무원 준비생, 자격증 준비생 등 성인 수험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모든 교육 서비스 역시 대구 이곡 스터디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언제나 최고의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는 하우스터디, 곧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면 약 한 달여 간의 공사 후 수험생들에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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