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네트워크 스위치 사업 강화를 위해 한기술(대표 김영삼)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기술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시스템 구축, 보안, 시스템 분야에서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팩토리∙홈 등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및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솔루션도 개발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파이오링크는 이번 협약으로 클라우드 보안 스위치 및 백본 스위치 고객 채널 확대와 더불어 한기술의 IoT 솔루션과 연계한 사업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양사는 광주시의 AI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솔루션 공급을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파이오링크 스위치는 클라우드∙웹 기반 관리시스템에서 원격 관리하며 쉬운 스위치 설치, 트래픽 관리, 내부망 가시성, 유해 트래픽 차단 보안기능이 추가된 클라우드 보안스위치와 대용량, 고성능 트래픽 처리가 가능한 백본 스위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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