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수집/라벨링 의뢰 시 서비스 이용료 20% 할인…고품질 데이터 기반 연구 활성화 기대
[데이터넷]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전문기업 딥네츄럴(대표 박상원)은 교육 및 연구기관 대상 데이터 소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교육 및 연구기관 학생, 연구원 및 담당자가 딥네츄럴 레이블러(Labelr) 플랫폼에 데이터 수집 혹은 라벨링을 의뢰할 경우 적용되며, 서비스 이용료 20%를 특별 할인 적용한다.
딥네츄럴은 AI 학습데이터 전문 가공기업으로 YTN, KB금융지주 등 민간 대형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외에도 국립국어원, KAIST 등의 교육, 연구기관과의 프로젝트부터 석사, 박사 개인 프로젝트 진행까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자랑한다.
딥네츄럴 백승빈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 연구자들이 보다 나은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며 “데이터의 품질이 연구개발 전반의 방향을 좌우하는 만큼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학습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모션 혜택은 12월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적용되며, 전분야 교육 및 연구기관 관련자의 의뢰에 대해 적용된다. 프로모션 문의 및 접수는 딥네츄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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