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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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12.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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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 시스템 고도화 전환 사업에 ‘NCC-VDI’ 적용…IT 자원 가상화로 안전한 업무 환경 구현

[데이터넷]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VDI 기반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유연한 윈도우 10 전환 및 노후화된 시스템 장애 개선과 망분리 시스템 운영체계 증설을 위해 ‘망분리 시스템 고도화 전환’ 사업을 발주하고, 사업자로 나무기술을 선정했다.

나무기술은 해당 사업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업무 환경과 높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가상화 통합 관리 솔루션 ‘NCC-VDI’를 적용해 시스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인프의 통합 운영·관리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가상 데스크톱 자동 생성·배포와 VDI 모니터링까지 가능해졌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VDI 기술을 통해 OS 업그레이드에 따른 보안취약점을 보완함으로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직원들의 가상화된 IT 자원을 자동화시켜 외부로부터의 사이버 위협과 중요정보 접근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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