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로보틱스, ‘도전! K-스타트업 2020’ 국방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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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로보틱스, ‘도전! K-스타트업 2020’ 국방부장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11.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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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에이치로보틱스(대표 구익모)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개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에서 창업리그 부문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및 창업자 중 우수 창업팀을 발굴해 상금을 지급하고 후속지원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올해 5회째를 맞아 국방부, 교육부, 과기부, 문체부, 여가부, 특허청과 협업해 7개 부처·민간·지자체 합동 경진대회로 운영됐다.

예선 리그에서 총 7112개 팀이 신청한 이번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6월부터 5개월여간의 기간을 거쳐 통합 본선에 진출할 180개 팀 선발을 위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발표 오디션이 진행됐고 통합 본선에 진출한 180개팀 중 60개팀을 선발한 후 이 중 최종 20개팀이 결선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에이치로보틱스는 환자가 가정에서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운동 장치와 원격재활 플랫폼을 개발해 3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0개팀에 선발돼 창업리그 부문 우수상인 국방부장관상과 상금 80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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