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 대구 봉무점·청주 오창점 신규 개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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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 대구 봉무점·청주 오창점 신규 개설 확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1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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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을 위한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하우스터디의 전국 확장 행보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과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에 신규 스터디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빠르게 전국 200여곳에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3년 연속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신규 개설이 확정된 두 지점은 전략적인 전국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이를 중심으로 더 많은 가맹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하우스터디는 전문적인 상권분석으로 가맹점을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창업주와 개설 계약을 맺게 되면 전문 상권분석가가 직접 창업주가 원하는 지역으로 파견돼 지역상권을 돌아보며 파악하고 부동산 매물과 환경, 최적의 입지조건 등을 조사하고 연구한다. 또한 하우스터디의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안심하고 들어설 수 있는 매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창업주에게 정보를 공개하고 있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렇게 선택된 매장에는 하우스터디의 최고 인테리어 시공팀이 직접 투입되게 된다. 하우스터디는 본사에서 직접 설계부터 시공 및 감리까지 담당자를 배정해 진행하기에 전국 어디에서든 동일한 품질의 인테리어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간설계부터 가맹점주와 소통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여러 측면서 가맹점주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하우스터디는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새롭게 개설될 대구 봉무점과 청주 오창점도 하우스터디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능 수험생부터 성인 수험생까지 이용 가능한 교육 컨텐츠가 제공돼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어 가맹점주의 높은 호응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교육 서비스 제공은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상생’의 일환으로 가맹점과의 계속된 소통의 끈을 이어 나가기 위함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

대구 봉무 스터디카페와 청주 오창 스터디카페는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 지역 수험생들의 프리미엄 학습공간에 대한 수요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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