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정근 상무를 부사장으로, 홍성완 총괄컨설턴트, 윤경원 수석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정병철 신임사장은 69년 LG(구 럭키)에 입사해 LG상사 부사장을 거쳐 LG전자와 LG산전 대표이사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정사장은 LG화학 입사시부터 자금, 경리 등 재무분야를 맡아온 재무전문가이며 해외사업분야에도 탁월한 식견을 갖고 있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정근 신임부사장은 79년 LG전자로 입사해 88년부터 LG CNS로 합류해 사업부, 컨설팅, 영업, 마케팅 등 회사 전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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