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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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11.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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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이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진 회장은 그룹의 모태 사업인 교육출판업을 기반으로 에너지·레저·완구 산업 등으로 사업 분야를 다각화해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을 마련해 왔으며, 미래엔그룹을 모범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내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래엔의 교육 재단인 목정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장학 사업과 각종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중견기업 대표자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1948년 대한교과서로 출범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기업’으로 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동·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교육부와 ‘학교공간혁신’ 정책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초등학교에 다양한 참여형 혁신수업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육기업으로서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영진 회장은 “코로나19로 국가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견기업을 대표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교육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나라 교육 출판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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