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심풍식 전 BEA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심풍식 사장은 한국썬, 쓰리콤 등을 거쳐 BEA코리아 지사장을 지냈다.
심 사장은 “SGI가 현재 유지하고 있는 HPC, 비주얼라이제이션 및 고차원 데이터 관리 영역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십분 활용, SGI코리아는 제조, 국방, 선박 제조, 과학 기술, 자동차 및 미디어 등의 시장에서 다양한 테크니컬 및 비주얼라이제이션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