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거치대 전문 ‘카멜마운트’, 병원 침대용 모니터 거치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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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거치대 전문 ‘카멜마운트’, 병원 침대용 모니터 거치대 개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11.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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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카멜인터내셔널의 모니터 거치대 전문 브랜드 ‘카멜마운트’는 병원 침대용 모니터 거치대를 개발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된 병원 침대용 모니터 거치대는 다양한 형태의 병원 침대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으며, 실제 설치 후, 모니터의 높이 조절은 물론 상하좌우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하다.

입원실을 운영하는 병원 또는 의료기관에서 도입 시 다인실 병실에서 공용TV 하나만 설치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환자 또는 보호자, 간병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치료로 인해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 좀더 편안한 자세로 TV시청 및 모니터 사용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설치된 모니터 거치대는 8~32인치의 모니터 거치가 가능하고 카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AP2000을 설치하면 스마트TV로 활용이 가능하며 크롬 캐스트 설치했을 경우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넷플릭스, 유튜브를 보면서 동시에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카멜 디지털 액자 및 USB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모니터 경우 USB를 연결하면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카멜마운트에서는 올바른 자세를 돕는 모니터암, 스탠워크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게이밍기어(게이밍 책상 및 의자)와 같은 신제품의 연이은 출시로 국내외 굴지의 다수 기업에 안정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카멜인터내셔널이 속해 있는 ‘카멜그룹’ 현재 2개의 국내 법인과 2개의 해외 조직(기업)으로 확장 운영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문기업이다. 국내 법인 중 하나인 ‘카멜’은 디지털사이니지, 카멜 디지털 POP(Point Of Purchase)로 광고용 모니터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PC 및 휴대용 모니터 시장에도 진출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카멜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시장의 변화에 먼저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하며,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유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멜마운트는 사용자들의 건강한 자세를 위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을 기획,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 개선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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