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실시한 비대면 바우처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오는 25일 콜라비팀은 모두싸인, 클라우다이크, 오큐파이, 세일즈인사이트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중소 기업을 위한 안내서’ 웨비나를 실시한다.
지난 9월부터 시행한 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8만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50여개의 공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서비스별 정보가 부족해 많은 기업들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정 이후 1개월 이내에 무조건 한 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구매해야 하는 규정으로 인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콜라비팀은 올바른 서비스 도입을 위해 어떤 기준이 필요한지 서비스별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크게 3가지 주제를 다룬다.
첫 번째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이란?’을 주제로 비대면 바우처 사업 신청 절차, 개요, 현황에 대해 공유한다. 두 번째는 ‘비대면 서비스 구분하기’를 주제로 250여개의 비대면 서비스 구분법과 특징을 알 수 있는 접근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는 ‘비대면 서비스 알아보기’로 카테고리별 대표 서비스 기능과 장단점을 분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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