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대방1차’ 선착순 계약 마감 임박…막바지 분양 진행 중
상태바
‘내포 대방1차’ 선착순 계약 마감 임박…막바지 분양 진행 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0.11.03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신도시 프리미엄, 뜨거운 줍줍 열기에 일부 잔여 세대 향한 실수요자 관심 집중

[데이터넷] 대방건설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은 충남 내포신도시 RM9블록에 공급하는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막바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 제한 1년 막차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대 약 1,900만원 상당의 역대급 풀옵션 무상 제공,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일부 잔여 세대 물량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 분양 완료가 예상된다.

충남혁신도시 지정안 의결 이후, 마지막 줍줍(미계약 아파트의 분양권을 사는 것) 기회로 꼽힌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선착순 계약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충남의 최대 현안이었던 혁신도시 지정 절차가 최종 마무리되면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분양 조기 마감에 탄력이 붙고 있다”며, “내포신도시에 불어오는 청약 시장 훈풍이 단지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에 열기를 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충남혁신도시 날개를 단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먼저, 트리플 학세권을 갖춘 뛰어난 교육 환경이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선 블록 바로 앞 도보거리에 보성초, 보성초 병설 유치원, 덕산중, 덕산고가 위치해 안전 통학이 가능하며, 추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학군에 대한 수요 증가로 교육여건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단지가 품은 학세권 프리미엄은 주택 시장 주력 구매층인 3040 학부모 수요층의 시선을 끄는 핵심 호재다.

단지 주변의 도로 교통망 역시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2022년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여 기본적인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 영덕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예산 제2 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대방산업개발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더블 펜트리, 와이드 팬트리를 적용해 쾌적한 공간감과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입면 분할 창호 시공으로 실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입면 특화 설계로 조망권 및 채광권을 최대로 확보해 입주민을 위한 고급 주거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