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젠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언택트 프로젝트 1기 연구진은 ‘융복합 솔루션(3Tracks)’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무선주파수(RF), 무인항공기(U.A.V) 3개의 연구부서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라젠 관계자는 “이번 라젠 연구소 출범과 동시에 10억원의 자체 연구자금을 확보했고,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자금을 확보해 인공지능 엔진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북미, 유럽 진출을 위해 해외 지사 설립 및 글로벌 인재를 영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라젠 박영선 대표는 “라젠의 언택트 프로젝트 1기 진행기간은 2년이며, 원천기술 확보와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연구진과 함께 범국가적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