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선불카드는 우스블랑(ours Blan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어로 ‘백곰’이라는 뜻을 가진 우스블랑은 블루리본 인증을 받은 베이커리 매장으로 시그니처 빵인 효창동 바게뜨와 효창동 크로아상을 제공하고 있다.
우스블랑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베이커리, 음료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2만원 이상 충전 시 10% 추가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객이 카드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으로 이용내역이 전송되며 알림톡 화면은 모바일 카드처럼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불카드 도입 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등을 처리하는 웹 POS를 제공하며 주문정산 및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우스블랑 선불카드는 단골 고객의 재방문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10% 추가충전 혜택이 제공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우스블랑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선불카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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