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스마트빌 사이트 개편…웹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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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스마트빌 사이트 개편…웹서비스 확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10.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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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 등 전체 레이아웃 개선…업무 포털 편의성 증대

[데이터넷]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강민철·이병두)은 B2B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 고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업무 포털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웹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400만 사업자가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빌은 일 4만~10만 명 방문, 월 최대 1500만의 페이지 뷰가 일어나는 업무 포털로 월 평균 160만 사업자가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뽑은 국내 500대 웹사이트에 은행을 제외한 B2B 금융 사이트 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주력 서비스인 전자세금계산서는 월 평균 400만 건이 넘게 발급되며, 비대면 이슈로 성장 추세의 전자계약은 7만3000여 사업자가 등록해 계약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SaaS가 업무의 중심으로 떠오름에 따라 비즈니스온은 스마트빌 포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웹서비스를 재무 회계에 국한하지 않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내재화해 본격 확대할 입장이다.

특히, 사업 전개 이래로 한 차례의 이슈도 발생하지 않은 철저한 보안과 전문 기술 인력의 안정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향후 운영에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웹서비스 확대를 위한 메인 화면 및 전체 레이아웃을 개선하고, 메뉴 분류를 직관적으로 변경하는 등 스마트빌 리뉴얼을 통해 업무 포털로서의 편의성을 증대하는 기본 작업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웹 고객을 위한 온라인 업무 범위를 확대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함께해온 400만 사업자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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