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365’, 일본 시넥스 ‘클라우드솔브’ 통해 제공
이메일 보안·재택근무·데이터 보호 등 클라우드 최적화 보안 공급
이메일 보안·재택근무·데이터 보호 등 클라우드 최적화 보안 공급
[데이터넷]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일본 IT 유통 기업 시넥스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소프트캠프는 클라우드 보안 브랜드 ‘시큐리티365’ 서비스를 시넥스의 ‘클라우드솔브(CloudSolv)’를 통해 제공하게 된다.
클라우드솔브는 보안, 협업, 네트워크 등 다양한 IT 솔루션을 시넥스 파트너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소프트캠프는 ‘시큐리티365’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처음으로 제공하게 될 제품은 이메일에 대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하는 ‘실덱스 메일 온라인(SHIELDEX Mail Online)’이다. 이메일 본문, 파일, 웹 콘텐츠에 대한 무해화(CDR) 처리를 지원해 이메일을 통한 공격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어 재택·원격근무 솔루션 ‘실드앳홈(SHIELD@Home)’, 클라우드·협업 중에도 문서를 암호화 보호하는 ‘실디알엠(SHIELDRM)’, 클라우드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서비스 ‘실드라이브(SHIELDrive)’가 공급된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소프트캠프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의 해외 진출이 시작됐다. 소프트캠프의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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