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보안 메신저 ‘마크톡’ 출시…협업 환경 보호 강화
팀즈·웹엑스 등 메신저·화상회의 보안 기술 지원
팀즈·웹엑스 등 메신저·화상회의 보안 기술 지원
[데이터넷]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재택·원격근무 보안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용 보안 메신저 ‘마크톡’을 출시하는 한편, 국내외 협업 솔루션에 화면 캡처, 파일 암호화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마크톡은 이미 협업 툴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나 보안으로 협업 툴 도입에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제공한다. 협업 솔루션과 연동하는 보안 기능은 메신저·화상화의 시 화면 캡처 방지, 중요 파일 암호화 등을 수행한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시스코 웹엑스 등과 연동 테스트를 마쳤으며, 국내 협업 툴인 잔디 등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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