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존,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 영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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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존,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 영업 강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10.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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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고객사에 공급…국내 금융권 해외 지사에서도 사용
“공공·대기업 대상 랜섬웨어, 비용 지불 않으면 데이터 공개 협박”

[데이터넷] 안티바이러스 ‘터보백신’ 개발기업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영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이트디펜더는 출시 후 2년 동안 대기업, 공공기관, 금융권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현재 200여 고객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인사DB, 폐쇄망, AD 연동 등 여러 보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다양한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공급 가능하다. 국내 금융권 해외 지사에도 공급하면서 글로벌 환경 지원 능력도 입증받았다.

중앙관리솔루션 화이트시큐리티센터를 통해 전사 PC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올해 말 윈도우 서버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리눅스 서버 버전도 공개할 계획이다.

2020년 연말까지 윈도우 서버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후 리눅스서버 제품까지도 출시할 계획이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이사는 “랜섬웨어는 중요 정보가 많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격하면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정보를 외부에 유출시킨다. 그래서 랜섬웨어를 전문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보안SW가 필수이며, 화이트디펜더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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