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영상회의 전문기업 새하컴즈는 온라인 영상회의의 보안성을 강화해 SaaS 보안 인증을 획득, 비대면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발표한 ‘코로나19에 대응한 기업의 영상회의 시스템 활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용하는 영상회의 70%는 외산이다. 실제로 2020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영상회의 중 정보유출 위험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2019년에 발표한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을 보면 새하컴즈의 영상회의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다. 새하컴즈 영상회의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정식 서비스로 등록돼 우선 고려되며,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보안성에 대해 실시하는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이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안 걱정 없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것이다.
새하컴즈는 10년 이상 꾸준히 솔루션을 개발하고 발전시켜가고 있다. 끊김 없이 생생한 영상공유와 문서, 웹, 동영상, 바탕화면까지 공유 가능하며 원하는 방식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새하컴즈의 이지뷰(ezView)는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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