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조절기 RFP, 편리한 이행 방안 제시한 “인텔로 최종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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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조절기 RFP, 편리한 이행 방안 제시한 “인텔로 최종 낙찰”
  • Network Computing
  • 승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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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용성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설계할 때는 모든 컴포넌트의 서브시스템을 조사하고 전체 시스템을 중단시킬 수 있는 중요한 한 곳을 발견해야 한다. 모든 다운타임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이번 RFP는 주로 인텔의 이커머스 디렉토리 7180(e-Commerce Directory 7180)과 래드웨어의 WSD-프로(WSD-Pro)와 같은 레이어 4 애플리케이션들 뿐만 아니라, 파운드리 네트웍스의 서버아이언XL(ServerIronXL) 및 엔테라시스 네트웍스의 스마트스위치 라우터 8600(Smart Switch Router 8000)과 같은 스위치들에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장비들은 자원과 프로토콜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회선 상의 서비스 가용성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전담한다.
아마도 당신의 전자상거래 인프라에는 서버와 서비스들을 개별적으로 모니터링 해주는 장비가 포함돼 있을 것이다.

이들은 들어오는 트래픽을 가장 적합한 서버로 라우팅할 수 있을 것이며, 필요에 따라서는 다운된 서버와 서비스를 피해가도록 할 것이다. 이러한 부하조절 제품들은 인터넷 트래픽 관리 영역의 중심으로까지 성장해 왔으며, 이번 RFP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 기존 인프라 통합해야 제안서 통과

우리는 10개 업체들에게 우리가 만든 가상 회사인 칩북스엔스터프닷컴(Cheap-BooksNStuff.com)를 위한 모조 RFP에 대답해줄 것을 요청했다. 칩북스엔스터프가 필요로 하는 것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는 어떠한 e-비즈니스에서건 부닥치게 될 문제들을 주로 포함시켰다.

아마존닷컴과 경쟁한다는 투자 방침으로 적자 운영을 하고 있는 새로운 직판 e-비즈니스로 모델링된 칩북스엔스터프의 인프라는 단일 오류 지점과 의문스러운 네트워크 설계들로 가득 차 있다. 이 회사는 중복성과 확장성을 추가함으로써 그 모든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해줄 솔루션을 찾고 있지만, 코어 장비를 버리는 일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 따라서, 제안서가 통과되려면 가능한 한 어디서나 칩북스엔스터프의 기존 인프라를 통합시켜야 할 것이다.
칩북스엔스터프의 e-비즈니스 인프라는 하나의 서부연안 데이터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똑 같은 동부연안 설비가 곧 가동될 것이다.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위한 별도의 데이터센터를 계획 중이며, 이들의 목표는 그 곳에서의 칩북스엔스터프의 인터넷 및 웹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동부 및 서부연안의 설계는 주로 인터넷으로 한 개의 T3 접속을 갖춘 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다. 이 회사는 백업 T3 접속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것은 다른 ISP가 설비하게 될 것이다.

각각의 사이트에는 미러링 되는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15개의 웹 서버와 각각의 데이터베이스에 고유의 데이터가 있는 6개의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칩북스엔스터프의 현재 부하조절 솔루션은 라운드로빈 DNS로서 다운된 웹서버와 블랙홀에 빠진 사용자들로 인한 매출감소를 막아주지 못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부적절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교체되어야만 한다.
나아가, 칩북스엔스터프는 들어오는 요청을 가장 적절한 웹사이트에 지능적으로 보내줄 방안이 필요하다. 유연한 국제적 웹사이트 입지를 만들고 관리하면서 동시에 사이트 부하와 클라이언트의 네트워크 근접성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방향을 지정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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