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서울 북부권 핵심 지역에 카페24 창업센터 두 개 지점이 연달아 개설됐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서울 북부 핵심 지역인 노원과 의정부 역세권에 ‘카페24 창업센터 노원역점·의정부역점’을 각각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62번째·63번째 창업센터가 개설됐다.

창업센터 노원역점은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노원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노원구 중심지인 노원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우체국, 구청 등 비즈니스 인프라 접근성도 높다.

창업센터 의정부역점 또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높다. 의정부 중심상권 내에 위치해 있어 백화점, 영화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1인실부터 다인실까지 사업 규모에 맞춘 창업공간 선택이 가능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1:1 비즈니스 컨설팅, 택배 서비스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경철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언택트 문화가 퍼지면서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대한 수요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쇼핑몰 운영자가 안정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