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영상 공개…4분기 모바일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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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영상 공개…4분기 모바일 CBT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9.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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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상과 함께 ‘디퍼드 랜더링’ 기능 적용된 인게임 이미지 선보여
오는 4분기 국내서 모바일 CBT 진행 예정

[데이터넷]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올해 4분기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는 오픈월드 MMORPG 기대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실제 개발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선박들(거북선 등)의 항해 모습을 비롯해 국가별 특징이 반영된 지역 풍경, 전투 등 다양한 플레이 장면을 담고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로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 양사가 체결한 공동 사업 개발 계약을 통해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인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한 화면에 수많은 라이팅 효과를 줄 수 있는 ‘디퍼드 랜더링(Deferred Rendering)’ 기술을 게임 전반에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작 시리즈가 지닌 감동을 재현하는 한편 보다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올 4분기 중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진행될 예정으로, 2021년 모바일 및 PC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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