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자동차 O2O 플랫폼 오픈 이노베이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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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앤·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자동차 O2O 플랫폼 오픈 이노베이션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9.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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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좌)과 최찬욱 오토앤 대표(우)는 자동차 O2O 플랫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박일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좌)과 최찬욱 오토앤 대표(우)는 자동차 O2O 플랫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데이터넷]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업 전문기업 오토앤(대표 최찬욱)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자동차 O2O 플랫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토앤은 자동차 용품 개발, 유통 및 수출입 전문 기업으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거점 운영, 자동차 용품 개발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토앤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연관되는 창업기업의 제품군과 관련해 플랫폼 개발, 대기업 연계 지원, 판로지원 및 멘토링을 통해 자동차 애프터 마켓 분야에서 사업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현대자동차와 지역 유망 스타트업 기업 간 기술 및 투자 교류 지원, 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및 유망 스타트업 투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협약도 파트너 기업의 다양화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토앤 최찬욱 대표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토앤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이 판로 개척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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