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 사장은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인도,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일본 시장의 지역별 사업전략 수립, 영업 및 조직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리버스톤이 새롭게 진출하는 동남아 전략 거점에서 신규 시장 개척 및 지사 설립 등 업무 전반을 진두 지휘할 예정이다.
이번 승진 발령은 지난해 7월 리버스톤 한국 지사가 공식 출범한 이후 KT, 데이콤, 파워콤, 하나로통신, 드림라인, 두루넷 등 초고속 가입자 망 통신사업자 대부분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사업능력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정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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