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챔프 포럼 IoT·원격관제 IR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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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챔프 포럼 IoT·원격관제 IR 데이’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9.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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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로센스 김경수 대표가 온라인으로 IR을 하고 있다.
▲ 뉴로센스 김경수 대표가 온라인으로 IR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물인터넷(IoT) 및 원격관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온라인으로 ‘2020 K-챔프 포럼 IoT·원격관제 IR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IR 데이에는 ▲아날로그플러스(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뉴로센스(인공지능 알고리즘 활용 IoT 스마트 칩, 센서 모듈)  ▲망고슬래브(멀티 위젯 디스플레이) ▲네메시스(바이오 메디컬 신호처리 반도체) ▲이디코어(지능형 예지 시스템 개발) ▲티디아이(5G용 모듈 및 휴대용 광계측기) 등 6개사 참여했고, VC 7개사도 함께 했다.

‘아날로그플러스’는 라이딩 중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헬멧을 선보였다. 아날로그플러스 박재흥 대표는 “E-바이크 시장과 전기오토바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자사의 헬멧 브랜드 CRNK는 헬멧 제조공장과의 공동 R&D를 통해 제조원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뉴로센스’는 스마트팩토리용 IoT 센서와 내장형 AI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장비 데이터 학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전용 센서를 포스코ICT에 제공하고 있다. 뉴로센스 김경수 대표는 “뉴로센스의 시스템 반도체는 온 디바이스 AI 알고리즘에 최적화돼 있는 하드웨어를 장점으로 한다”고 밝혔다.

총 6개사의 IR 이후 참가기업과 투자자 간 온라인 개별 미팅이 추가로 이뤄졌다. 온라인 개별 미팅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IR 데이는 IoT·원격관제 기업의 전망을 살펴보고 원활한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다양한 스타트업이 IR 데이를 통해 좋은 투자자를 만나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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