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팜캐드(대표 권태형·우상욱)는 21일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주한 알제리 대사관 주최 ‘We are one for a better future’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본 행사는 21세기에 당면한 여러 가지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5명의 유망한 알제리 과학자들을 초청, 각 분야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팜캐드 수석연구원 브라카 압데누어(Braka Abdennour) 박사는 팜캐드의 단백질의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자체 개발 AI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내용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윤현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