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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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20.09.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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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긴 시간 동안 우리나라 IT 전문 언론사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준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2주년을 축하합니다.

어느 곳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분야에서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온 뚝심에는 가려진 어려움과 치열한 고민이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매달 새롭게 기획을 하고, 발로 뛴 취재와 기사로 월간지를 발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된 과정일지 짐작해 봅니다.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면서도 업계의 최선봉에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특히 <네트워크타임즈>나 <데이터넷>은 애자일소다처럼 시작되는 기업이나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에도 항상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매체의 관심과 응원이 우리 같은 신생 기업의 성장에는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두운 곳을 밝히는 관심과 사려 깊은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나온 시간 보다 더 오랫동안 가장 빠른 소식과 통찰력으로 기업이 가야할 길을 밝혀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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