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축사]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상태바
[창간 27주년 축사]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20.09.16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국내 대표 IT 전문 매체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7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7년 동안 대한민국 IT 산업의 현주소와 기술 흐름을 신속하게 제시하고 IT 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는 또 다른 도전 앞에 서게 됐습니다.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혁신적 변화는 우리에게 기대감과 함께 위기감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우리나라와 국내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선제적 의사결정이 요구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길 기대하겠습니다.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3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SDDC)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IoT, 컨테이너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확장하고, 데이터옵스(DataOps) 기반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원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앞으로도 비즈니스 혁신을 향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7주년, 데이터넷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깊이 있는 시선과 그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